서울둘레길 2.0 16코스를 마쳤습니다.

9km의 능선길이었습니다. 

빨간색, 주황색은 올라가는 코스로 보이는데, 

비율이 높지 않아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올해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가볼만한 놓친 곳도 많고, 특히 시장에서 막걸리를 먹고 싶었는데... 

 

트래킹 길이만 절반이 되었어도, 

조금은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서울둘레길 2.0] 16코스 <봉산·앵봉산 코스> <1/2> 증산역에서 구파발역까지 둘레길 최고난이도 코

 

[서울둘레길 2.0] 16코스 <봉산·앵봉산 코스> <2/2> 증산역에서 구파발역까지 둘레길 최고난이도 코

 

추석연휴 전에 서울둘레길 2.0 17코스를 걸어보겠습니다. 

이제 가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