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1코스 효자가 살았던 <효자길> 효자동 공설묘지에서 사기막골 입구까지 도보여행
이번 포스팅은 북한산 둘레길 대망의 마지막 코스이다. 공지에 따르면 금요일에 업로드 해야 하는데, 요즘 게으른 거 같아서 금요일 업로드를 당겼다... 본 코스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편도 3.3km / 워킹타임 1시간 30분 / 난이도 하 이 날은 눈이 수도권에 많이 내린 이후에 들렀던 곳이라... 실제 코스는 이렇게 가 보았다. 코스의 중간에서 시작해서, 숨은 폭포라는 곳까지 찍고, 코스로 돌아오는 것이다. 장소 유례를 본다면, 효자동은 조선 후기의 유명한 효자 박태성의 이야기(부친상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부친묘를 찾았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박태성 무덤과 효자비가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효자동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종로에도 전주에도 효자동의 지명 유례와 비슷하다. 아.. 춘천에도 있다. 사기막골은 사기..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