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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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2.0] 15코스 세번째 이야기 : 가양대교남단에서 증산체육공원까지
본 코스는 서울둘레길 15코스로 기존에 봉산, 앵봉산 7-1 코스가 서울둘레길 2.0에 이르러 15코스로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코스는 동일한 가양대교 남단(가양역)에서 증산역 갈림길까지의 도보여행 중 월드컵경기장에서부터 증산역 갈림길을 지나 증산체육공원까지 가는 코스이다. 본 코스의 직전 포스팅은 아래에 설명해 놓았다. [서울둘레길] 15코스 두번째 이야기 : 가양대교남단에서 증산체육공원까지서울둘레길은 2.0에 이르러 7코스 중 7-1코스를 15코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7코스 중 7-1코스를 15코스로 수정하였습니다. 서울둘레길이 2.0으로 업그레이드traillab.tistory.com 월드컵 경기장 넘어가기 전에 평화공원 근처에서 잠시 쉬고 다시 출발한다. 여기..
2023.12.17 -
서울둘레길이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다.
서울둘레길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한다. 살펴보면, 포스팅하고 있는 서울둘레길 7코스의 경우 기존 코스는 다음과 같다. 코스는 16.8km에 6시간 25분으로 시간당 2.6km를 간다는 조건으로 계산된 것으로 보인다. 계산은 맞다고 치더라도 둘레길의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관광, 산책을 통한 방문으로 접근을 하기에는 코스가 너무 길다. 산행이라면 산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위 코스는 서울둘레길 2.0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변경이 되고 있다. 소요시간은 차재하더라도 7시간을 주야장천 걷도록 하는 것보다는 3시간 걷도록 하는 것이 좀 더 대중적이고 둘레길에 목적에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코스별로 끝내고 여기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라는가, 혹은 난이도를 세분하면서 워킹화를 신을지, 트래킹화를 ..
2023.12.16